서산소방서, 요양시설 온도스티커 설치로 화재예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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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요양시설 온도스티커 설치로 화재예방 강화

현장 컨설팅 및 맞춤형 훈련 병행해 안전역량 높인다

  • 승인 2025-12-02 22:5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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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요양시설 온도스티커 설치 화재예방 활동 모습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요양원 28개소를 대상으로 온도스티커를 활용한 화재예방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화재예방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화재 위험요소 컨설팅 △온도스티커 설치 △시설 맞춤형 소방훈련 등 단계별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온도스티커는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색상이 변하는 감응형 패치로, 전열기구 및 분전반 등 과열이 우려되는 지점에 부착해 이상 징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설치가 간편하고 비용 부담이 적으며, 순간 과열 발생 시에도 색 변화가 지속돼 사후 점검과 원인 분석에 유용하다는 점에서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온도스티커는 과열·누전과 같은 위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안전 장치"라며 "현장 컨설팅과 훈련을 병행한 이번 예방 활동을 통해 요양시설의 화재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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