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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국방위·정책위는 4일 국회에서 방산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방산업계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성일종 국회의원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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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국방위·정책위는 4일 국회에서 방산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방산업계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성일종 국회의원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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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국방위·정책위는 4일 국회에서 방산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방산업계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성일종 국회의원실 제공) |
최근 5년간 방산 대기업의 영업이익률은 4%에서 13%로 크게 늘었지만, 협력 중소기업은 5%에서 6.8% 성장에 그치며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성일종 국방위원장은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위해서는 대기업과 협력업체 간 동반 성장은 필수"라며 기축통화 계약 등 실질적 지원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율 변동 대응, R&D 예산 확대, 부품 국산화 확대, 첨단기술 적용 제도 완화 등의 업계 요구가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이 현장에서 즉답하며 개선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힘 국방위와 정책위는 향후 대기업까지 참여하는 추가 간담회를 열어 협력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산=임붕순·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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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