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노을밴드, 제4회 윈터콘서트 성료

  • 충청
  • 논산시

논산 노을밴드, 제4회 윈터콘서트 성료

수준 높은 연주와 나눔으로 겨울밤 수놓아
음악 통한 나눔, 지역 사회 훈풍 더해

  • 승인 2025-12-10 00:2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KakaoTalk_20251208_121202337
논산지역을 대표하는 대중음악 연주단체 노을밴드가 5일 오후 6시, 논산문화원에서 제4회 윈터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공연은 더욱 풍성한 구성과 특별한 무대로 준비해 200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콘서트에는 동성초등학교 너와함께, 아이리스 오카리나, 아이빅원 하모니카 앙상블이 찬조 출연해 무대의 깊이를 더했다.

노을밴드는 세계적인 명곡인 스팅의 ‘Shape of My Heart’를 비롯해 다채로운 팝과 대중가요를 고급스러운 연주와 사운드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2022년 논산에서 출범한 노을밴드는 강경젓갈축제, 논산딸기축제, 양촌곶감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와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작은문화공연 등 여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예술의 품격을 높여온 단체다.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연주로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 대표 음악예술단체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KakaoTalk_20251208_121204472
이날 공연을 관람한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은 “논산에서 이렇게 의미 있고 수준 높은 공연이 꾸준히 이어져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며 예술인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을 통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고려바이오 양은선 대표, 노을밴드 김재준 회장, 이화원 부회장, 아이리스 오카리나 팀 등이 힘을 모아 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선물을 마련해 동성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노을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저력을 보여주는 양질의 공연과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논산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네거티브 난무 공천 후폭풍도…지방선거 충청 경선 과열
  3.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성광진 후보 승리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4. 특성화 인센티브에 D등급 신설까지… 충청권 대학 혁신지원사업 '촉각'
  5. "소방훈련은 서류상 형식적으로" 대전경찰 안전공업 늦은 대피 원인 '정조준'
  1. 혐오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 대전 결혼서비스 비용 평균 2%대 상승... 신혼부부 부담 가중
  3. 대전교도소 신임 김재술 소장 취임…"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 강조
  4. 대전둔산경찰서, 요식업체 등 노쇼 피해 예방 추진
  5. 틈새범죄 타깃된 무인매장 'AI로 지킨다'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명실상부한 '세종시=행정수도'를 규정하는 특별법 제정이 지연되자 지역 정치권이 단일 대오를 형성,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세종 행정수도 완성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과업인 만큼, 심사를 미뤄선 안 된다는 지적이 여야를 떠나 한목소리로 터져 나오고 있다. 31일 국회 등에 따르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행정수도법) 총 5건이 전날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심사를 받지 못했다. 모두 65개 안건이 상정된 가운데 행정수도법은 60번째 이후 안건으로 배정되면서 후순위로..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대전시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신탄진 방향 원촌육교 주변 긴급 옹벽 공사로, 차량을 전면 통제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갑작스런 전면통제에 주변은 물론 대전시내 일대에서 출퇴근 시민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렸으며, 뚜렷한 대책이 없어 공사 기간 1달 간 교통 체증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3월 31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일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강토 옹벽 긴급 보수보강 공사'에 긴급하게 착수했다"면서 "공사로 인한 통제구간은 한밭대로 진입부 ~..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와 차상위 계층 등 모두 3580만명의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3월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는 모두 26조 20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유가 부담경감을 위해 10조 1000억원, 저소득층·소상공인·취약노동자·청년 등 지원 2조 8000억원, 에너지·신산업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2조 6000억원, 지방정부 투자 여력 확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