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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9일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을 방문해 1,000만 원 상당의 새 전기장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40가정에 새 전기장판이 제공되었으며, 이는 겨울철 난방과 안전을 동시에 지원하는 따뜻한 온기 나눔이어서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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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겨울 ‘KT&G 상상나눔 온정(On-情)’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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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T&G 상상나눔 On-情’ 활동에는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 성금으로 모은 ‘상상펀드’가 활용된다. 2011년 출범한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사용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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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