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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시장이 12월 10일 '한국지방세연구원 유튜브 짧은 영상(숏폼)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세정과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의정부시청) |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지방세 및 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개최한 전국 단위 홍보 영상 경연으로, 담당부서 심사와 전문가 평가, 온라인 반응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총 12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창의적인 기획과 높은 완성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가 출품한 '난 전자고지, 넌 종이고지서'는 세정과와 시민소통과가 협업해 제작한 작품이다. 세정과장과 직원이 직접 출연해 지방세 고지 방식을 유쾌하게 대조하는 내용으로 주제 적합성, 창의성, 전달력 등 모든 심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짧은 영상(숏폼) 홍보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종이 고지서 발송에 따른 행정 비용 절감과 납세자의 편의 증대를 위해 전자고지 활성화에 대한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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