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 24개 공동체 성과공유 간담회

  • 사회/교육
  • 환경/교통

금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 24개 공동체 성과공유 간담회

11일 오후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4개 화학안전공동체의 주관사 및 회원사

  • 승인 2025-12-11 17:53
  • 수정 2025-12-11 22:43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금강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이 11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화학안전공동체 성과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금강청 제공)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송호석)은 12월 11일 오후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관내 24개 화학안전공동체의 주관사 및 회원사,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화학안전공동체' 성과공유 등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화학안전공동체'는 동일 산업단지 등 지리적 근접성을 기반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화학사고 대응과 예방활동을 해나가는 자발적 협력조직이다. 현재 충청권 관내에는 24개 공동체에 17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서로 협력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에도 금강청은 관내 화학안전공동체의 건의를 반영해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 화학안전 정보교류 워크숍, 다른 지역 취급시설 우수관리 사업장 견학 등 다방면의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한해 화학안전관리에 모범이 된 기업을 발굴하여 표창하고, 각 지역 공동체별 주요 활동사례 발표, 화학물질 관리정책 방향 안내, 취급시설 안전관리 방안 공유 등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금강환경청은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화학안전공동체가 지역 안전관리의 핵심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화학사고 공동 훈련 및 컨설팅, 주요 지점 방재 장비함 신축, 화학안전 정보제공 등 행정·기술적 지원 확대를 약속하고 이행하기로 했다.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은 "화학안전은 현장에서의 꾸준한 예방활동과 서로 협력하는 대응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화학안전공동체가 현장의 최일선에서 안전한 화학환경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세계,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구오 만두' 팝업 진행
  2. '관광+맛집+숙박' 3박자 갖춘 세종시 전의면에 오면
  3. 정부합동 특별감사반, 농협중앙회·재단 추가 조사
  4. '제3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 출범
  5. 아산시, 소외 지역 '그물망식' 하수도망 구축 방침
  1. 아산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2. 아산시 온양5동행복키움, '건강 UP , 행복 드림'
  3. 대전·충남 집값 올해 들어 연속 하락세… 세종은 상승 전환
  4. 국회세종의사당 밑그림 담을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본격화
  5. ‘광역통합·5극 3특’ 재편, 李 “쉽지 않다… 국민 공감·지지 중요”

헤드라인 뉴스


대전 충남 통합 입법정국…與野 협치 복원 시급

대전 충남 통합 입법정국…與野 협치 복원 시급

대전 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논의를 코앞에 둔 가운데 충청 여야의 실종된 협치 복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재정 지원과 특례 범위 등을 둘러싸고 여야가 사사건건 대립하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논의 테이블을 차려 간극을 좁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향후 입법과정에서도 강대 강 대치가 계속된다면 통합 동력 저하는 물론 자칫 충청 미래 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한 특별법을 발의할 계획이다. 6·3 지방선거 통합단체장 선출, 7월 1일 공식 출범이..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한국전력이 충남 계룡시에서 천안까지 345㎸ 초고압 전력선 2회선의 최종 노선을 111명으로 재구성될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서 결정할 예정으로 주민대책위원회가 추천한 인사가 위원회에 참가시켜 달라는 요구가 제시됐다. 한전은 최적경과대역에 폭이 좁은 곳에서는 후보 노선 2개, 폭이 넓은 구역에서는 3~4개의 후보 노선을 위원회에 제시해 최종 노선을 올 상반기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전력공사는 23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 노은3동 주민센터에서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계룡시 두마면 신계룡 변전소부터..

이 대통령 "양도소득세 중과 연장 고려 안 해"… 똘똘한 한채 서울 쏠림 우려
이 대통령 "양도소득세 중과 연장 고려 안 해"… 똘똘한 한채 서울 쏠림 우려

이재명 대통령이 상반기 종료 예정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조치와 관련해 연장 가능성을 일축했다. 다만 다주택자들이 '똘똘한 한 채' 전략에 따라 비규제지역부터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커진 만큼, 지방 부동산 시장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이 대통령은 23일 SNS에 "5월 9일 만기인 다주택자 양도세 면제 연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못 박았다. 그동안 정부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었으나 대통령이 직접 교통정리를 한 셈이다. 이는 양도세 중과 제도를 활용해 시장으로 매물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 100도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과 무료배식의 긴 줄 100도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과 무료배식의 긴 줄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