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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군은 12일 송인헌 군수,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 본관 출입구 벽에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재지정을 공식화했다.
군은 이날 재지정을 공식화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모두가 행복한 괴산을 비전으로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기반한 정책 추진 계획을 밝혔다.
5대 목표는 여성친화대학 개설·운영, 여성친화돌봄 특화마을 및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 양성평등 강사단 운영, 군민교육 등이다.
송 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은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군민들의 참여와 협력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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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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