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단식은 올해 추진한 폭력 예방 교육, 성인권 동아리, 여성폭력 추방 캠페인, 성문화체험교실, 어르신 미술치료 놀이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25년 사업 자체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단은 한 해 동안 유치원·어린이집·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며 아동·청소년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폭력 예방 의식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봉사단은 성폭력 예방 교육 활동가로 참여해 ▲'경계와 동의' 교육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예방 ▲폭력피해자 회복 프로그램 ▲폭력 추방 캠페인 ▲성문화체험교실 체험부스 운영 등 연령별·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해단식에서는 그동안의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봉사자들의 의견을 모아 내년도 사업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재충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도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점숙 부여군 성·가정폭력상담센터장은 "희망모아민들레봉사단은 한 해 동안 아동·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만나 폭력 예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봉사자들의 헌신이 지역사회의 안전망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앞으로도 '폭력 없는 세상, 더 행복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채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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