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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용 중인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1조 396억 원의 은행 대출 취급 기준 운용기한을 기존 2026년 1월 말에서 2026년 7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기한 연장은 저신용 자영업자와 지방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로 인해 2026년 7월 31일까지 은행이 취급한 적격 대출 실적에 대해 동일한 규모의 지원이 유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중소기업의 단기 자금 수요 조달 지원을 위해 설 특별 운전자금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 200억 원 이내이며, 업체당 지원 한도는 2억 50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세종·충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이며, 신청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다.
지원 방식은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금융기관에 대출액의 최대 50%를 저금리로 공급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대출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은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앞으로도 기업 경영 상황, 경기 개선세 등을 면밀히 점검해 중소기업 자금사정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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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효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