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을지대 GUIP 바이오헬스 센터, 경기도 산학연 협력 촉진 유공 도지사 표창 |
을지대학교 GUIP 바이오헬스 센터는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치위생학과, 빅데이터융합학과 등 5개 학과, 19명의 교수진이 참여해 첨단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지역 혁신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GUIP 바이오헬스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성과는 1차 년도 비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10건을 운영해 목표 대비 250%를 달성해 총 117명의 교육과정 이수자를 배출했다.
이어 2차 년도에는 비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12건으로 목표 대비 133%를 달성 하고, 이수자 수 역시 195명으로 증가하는 등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 인재 양성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1차 년에는 장비 활용 101%, 기술지원 160%, 공정개선 300%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2차 년에는 장비 112%, 기술지원 100%, 공정개선 200%를 달성하는 등 목표 대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산학연계 연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등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은 "표창은 대학이 보유한 보건의료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과 상생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더욱 고도화해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