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준 시의원 “사송신도시 준공 전 종합관리 체계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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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 시의원 “사송신도시 준공 전 종합관리 체계 구축해야”

사송 IC 양방향 조기 확정
도시철도 연계 버스 노선 재편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계획 수립
준공 전 치안 인프라 구축

  • 승인 2025-12-20 22:5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5분자유발언, 시정질문(이기준 의원)
이기준 의원./양산시의회 제공
양산시의회 이기준 의원이 사송신도시 2단계 준공을 앞두고 도로와 교통, 복지, 치안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관리 체계의 즉각적인 가동을 촉구했다.

이기준 의원은 19일 열린 제208회 양산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송신도시가 양산의 핵심 생활권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기반 시설의 완벽한 준비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현재 부산 방향만 확정된 사송 IC를 언급하며, 서울 방향까지 포함된 양방향 기능을 갖추지 못하면 '불편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이 의원은 양산도시철도 개통에 맞춘 대중교통 체계의 전면 재편을 주문했다.

단순히 노선을 유지하는 수준이 아니라 철도를 중심으로 간선과 지선, 마을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갈아타기 쉬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신도시 내 노인과 아동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계획을 즉시 수립하고, 시설 완공 전까지의 복지 공백을 메울 임시 거점 운영 대책도 함께 촉구했다.

이기준 의원은 "지구대 설치와 CCTV 확충 등 치안 안전망은 도시 준공 이후가 아닌 이전에 완료되어야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도로·교통·복지·치안이 따로 움직이지 않도록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실행 일정표를 의회에 보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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