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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덕 고창군의회 의원이 최근 제320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의회 제공 |
이선덕 의원은 발언을 시작하면서 "미래 인재 육성과 스포츠 타운 진입로 개선이라는 주제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고창을 만들기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고창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성장 동력의 핵심은 바로 사람으로, 균형 잡힌 시각의 인재 육성과 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인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구체적 방안으로 "취업 필수 요건인 어학 성적 확보를 위해 방학 중 강사를 섭외하여 토익, 토플 등 어학 강좌를 개설하고 아르바이트를 연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길러내기 위한 관련 자격증 취득과 교육 이수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고창 스포츠의 요람인 스포츠 타운의 접근성 향상과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월산마을 방면 진출입 교량을 신설하고 기존의 진출입로에 추가하여 월산마을 방면으로 연결되는 진출입로의 건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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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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