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퇴직 공무원' 인생 2막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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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퇴직 공무원' 인생 2막 스타트

시, 30일 '2025년 하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퇴임식' 개최
최 시장 등 참여, 퇴직 공무원의 새로운 시작 응원

  • 승인 2025-12-31 10:22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2025 하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퇴임식(운영지원과)
최민호 시장과 영예로운 퇴임의 자리에 선 공직자들. 사진=세종시 제공.
'이익수 지방부이사관과 김동길 지방과학기술서기관, 황선득 지방서기관, 도현수 지방사회복지사무관, 이용택 지방운전주사, 유병웅 지방전기운영주사, 정훈규 지방농촌지도사, 故송종섭 지방농촌지도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30일 시청 귀빈실에서 새로운 시작에 나서는 퇴직 공무원들을 위한 '2025년 하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퇴직공무원과 그 가족, 동료 등 모두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민호 시장은 퇴직공무원에게 공적패를 수여하고 장기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노고를 격려했다.

또 공직 생활 동안 큰 힘이 되어준 가족들에게 세종시 직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는 퇴직공무원들이 오랜 시간 몸담아 온 공직을 떠나며 느끼는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가족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퇴직공무원들의 영예로운 퇴임은 가족들의 사랑과 든든한 지원 덕분일 것"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인생 2막의 찬란한 앞날을 응원하며 퇴직 후에도 우리 시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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