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수변로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도심 주차난 해소·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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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수변로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도심 주차난 해소·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93억 원 투입해 1·2구간 140면 안팎 주차공간 확보… 주민·관광객 편의 증진
공정률 95% 수준으로 마무리 단계… 관광 접근성 개선·도심 상권 활력 기대

  • 승인 2026-11-04 08:19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단양군은 도심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93억 원을 투입하여 단양읍 수변로 일원에 14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 95%로 연말 완공을 앞둔 이번 사업은 장애인 전용 구역과 전기차 충전 시설을 갖춰 주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주차장이 본격 운영되면 관광객의 도심 접근성이 향상되어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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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도심 주차난 해소와 관광객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수변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단양강변에 새로운 주차공간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사진=이정학기자)
충북 단양군이 수변로 공영주차장 확충을 통해 도심 주차난을 완화하고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주민 생활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말과 관광 성수기에 집중되는 주차 수요를 분산하고, 도심 상가와 전통시장 등을 찾는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을 줄여 관광객 유입과 소비 활동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군은 이러한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단양읍 도전리 수변로 일원에 총사업비 93억 원을 투입해 1·2구간에 걸쳐 4,050㎡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전체 주차공간은 140면 안팎으로, 도심의 부족한 주차시설을 확충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1구간은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1,750㎡ 규모에 주차장 58면을 조성하고 있으며, 2구간은 도비와 군비 각 31억5,000만 원씩 총 63억 원을 투입해 2,300㎡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한다.

특히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 전기차 충전구역 등 다양한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시설도 마련해 주차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1·2구간 조성사업은 공정률 95% 수준으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군은 남은 공사를 연말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영주차장이 본격 운영되면 주차공간을 찾기 위해 도심을 반복해서 이동하는 불편이 줄어들고, 차량 이용객의 이동 편의와 도심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관광객들이 주차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음식점, 상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도심 체류시간 증가와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에게는 일상적인 주차 불편을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기반시설로, 관광객들에게는 단양 도심을 보다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돕는 관광 편의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주차 수요 분산에 따른 도심 교통혼잡 완화와 차량 이동 효율성 향상 등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주차공간 확충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단양군 관계자는 "수변로 공영주차장은 단순한 주차공간 확충을 넘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관광객들이 단양 도심을 더욱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주차난 해소는 물론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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