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성남시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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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성남시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

  • 승인 2026-01-05 10:4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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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에너지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 '성남시 유아 대상 꿈틀이 환경교실' 운영
성남시는 '꿈틀이 환경교실', '학교 숲 돋보기 세상' 등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환경부가 인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은 지자체,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환경교육 내용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지정기간은 2028년 말까지 발급받은 지정서와 지정 로고,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명칭을 사용할 수 있고,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야 한다.

특히 우수 프로그램 환경교육은 ▲6~7세 유아 대상 '꿈틀이 환경교실' ▲초등 4학년생 대상 '학교 숲 돋보기 세상' ▲초등 6학년생 대상 '지구의 온도가 수상해' ▲장애 학생 대상 찾아가는 생태 교실 ▲장애 학생 대상 목공 수업인 '우리 모두, 함께 그린(Green)해' 등이다.

이 가운데 '꿈틀이 환경교실'은 성남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의 신청을 받아 회당 15~20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양지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는 환경교육관에서 루페(확대경)를 활용한 곤충·식물 관찰, 잠자리 눈 목걸이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유아 눈높이에 맞춘 놀이 중심 수업을 통해 생태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장애 학생은 환경교육 강사가 성남지역 특수학교인 혜은학교(수정구 단대동), 성은학교(분당구 야탑동)를 찾아가 생태 감각 놀이, 나무로 책 받침대 만들기 등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은 대상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라면서 "모든 세대의 시민들이 자연환경의 가치를 체험하고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적으로 발굴·보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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