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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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2026년 동두천시 시정운영 방향

  • 승인 2026-01-07 11:42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2026년 동두천시 시정운영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2026년 동두천시 시정운영 방향 (출처=동두천시청)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말의 해는 예로부터 힘찬 도약과 멈추지 않는 전진, 그리고 넓은 들판을 향해 나아가는 생동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앞만 보고 달리기보다, 방향을 잃지 않은 전진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한 해를 뜻한다.

동두천시도 이러한 흐름 위에서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다.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시정 구호는 더 이상 구호에 머무르지 않는다. 도시의 움직임이자 행정의 기준으로 자리 잡아, 시민의 일상 속에서 변화를 만들어내는 실천의 언어로 확장되고 있다.



2026년의 동두천은 더 이상 '희망을 준비하는 해'가 아니다. 희망이 말이 아니라 현실이 되고, 계획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에서 완성되는 해다. 경제와 복지, 교육과 공간, 문화와 관광에 이르기까지 도시 운영의 전 영역에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미래를 신뢰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는 흔들림 없는 전진을 이어간다.

이러한 시정 기조 아래, ▲기회가 확장되는 경제도시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복지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새로운 활력이 스며드는 도시 ▲여유와 생동감이 깃드는 문화·관광도시라는 다섯 가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2026년 시정 운영의 큰 방향과 비전을 분명히 제시했다.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2026년 동두천시 시정운영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2026년 동두천시 시정운영 방향 (출처=동두천시청)
▲ 기회가 확장되는 경제도시



동두천은 경제를 특정 산업이나 일부 계층의 영역으로 한정하지 않고, 도시 전반으로 기회의 폭을 넓히는 전략을 선택했다. 국가산업단지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더 유연하고 개방적인 구조로 전환되며, 전통시장은 접근성과 체류 여건을 끌어올려 다시 '사람이 모이는 생활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다.

또한 청년의 아이디어가 머무르지 않고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창업의 시작부터 사업화·교류·판로까지 이어지는 기반도 함께 강화된다. 동두천이 지향하는 경제는 단순한 지원의 확대가 아니라, 누구나 도전하고 확장할 수 있는 도시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다. 2026년 시민 누구에게나 기회가 확장되는 경제도시 동두천이 기대된다.

▲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복지도시

동두천의 복지는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만 작동하는 제도가 아니라, 평범한 하루 속에서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안전망을 지향한다. 주거와 돌봄, 의료와 생활 지원이 분절되지 않고 연결되며 시민은 삶의 어느 단계에서도 고립되지 않는다.

청년과 신혼부부에게는 안정적 주거 기반을,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는 생활 밀착형 돌봄을 촘촘히 이어가며 '사각지대의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제도는 늘어나되 복잡해지지 않도록,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돈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두천시는 복지를 통해 시민이 삶을 견디는 도시가 아니라,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동두천은 교육을 현재의 성취를 넘어 미래의 가능성을 여는 도시 경쟁력으로 바라본다. 학교와 지역, 가정이 연결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학습을 넘어 경험과 회복, 성장을 함께 누린다. 배움의 기회는 특정 시기나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도시의 기본 조건으로 확장된다.

공교육 기반의 인재 양성과 진로·진학 지원, 정서·인성 함양까지 포괄하는 교육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토대를 다져간다. 동두천이 준비하는 교육은 곧 도시의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미래 전략이다.

▲ 새로운 활력이 스며드는 도시

도시는 빠르게 이동하는 공간이 아니라, 머무르고 연결될 때 생명력을 갖는다. 동두천시는 교통과 보행, 주거와 생활 공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으며 도시의 결을 다시 짜고 있다. 낡은 공간은 새로운 기능으로 되살아나고, 단절된 길은 사람 중심의 동선으로 이어지며, 안전과 편의가 함께 고려되는 변화가 도시의 기본 체력을 높인다.

도심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생활권 접근성을 개선하는 작업은 단순한 정비가 아니라 '일상의 동선이 달라지는 전환'이다. 동두천이 만드는 공간 변화는 겉모습을 바꾸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의 방식 자체를 더 편리하고 단단하게 바꾸는 데 목표가 있다.

▲ 여유와 생동감이 깃드는 문화·관광도시

동두천의 문화와 관광은 소비되는 콘텐츠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누리는 도시의 표정이다. 산과 하천, 공원과 숲은 휴식과 체험이 공존하는 생활형 여가 공간으로 확장되며, 시민의 하루에 여유와 활력을 더한다. 문화·체육·예술 기반은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도시 곳곳으로 스며들어, '즐길 거리'가 아니라 '살아 있는 도시의 리듬'으로 자리 잡는다. 이는 멀리서 찾아오는 방문객만을 위한 전략이 아니라, 무엇보다 이곳에 사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과 맞닿아 있다.

동두천은 여유와 생동이 공존하는 도시의 정체성을 통해, 일상과 관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이처럼 동두천시는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구호를 경제·복지·교육·공간·문화관광의 다섯 축 위에 촘촘히 구현하며, 2026년을 희망이 현실이 되는 도시의 시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거창한 표현보다 시민의 체감으로, 선언보다 실행으로 답하겠다는 시정 운영 방향은 도시의 내일을 한층 선명하게 한다.

동두천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그 변화가 시민의 삶으로 완성되는 2026년, 동두천의 행보에 시선이 모아진다.

동두천=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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