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태평1구역, 은행1·금광2구역 재개발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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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태평1구역, 은행1·금광2구역 재개발 사업 본격 추진

생활권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2027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 주거환경 개선 목표

  • 승인 2026-01-08 09:16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재개발과-은행1·금광2구역 및 주변 전경 사진
중원구 은행1·금광2구역 재개발 사업 전경
성남시(시장 신상진) 구도심 지역 재개발 사업이 전반적으로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태평1 구역과 은행1·금광2 구역 재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에 따라 생활권 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두 개 구역을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 대상은 태평1 구역 (73,269㎡)과 은행1·금광2 구역 (117,999㎡) 이며, 이곳은 노후 주택이 밀집되어 주민들이 주거환경 개선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

이에따라 시는 생활권 단위의 체계적인 재개발을 통해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정비계획에는 토지이용계획과 도시계획시설, 생활 사회기반시설 확충 방안, 건축물에 관한 계획, 교통 개선 대책, 환경 보전 및 재난 방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내용 등을 포함했다.

또한 토지와 건축물,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은 물론 인구 구조와 생활 여건, 사회·경제·문화적 특성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지역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각 구역의 특성에 맞는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27년 상반기까지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한 이후 단계적으로 재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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