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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가 지난 8일 제6기 마을 세무사를 위촉했다.(왼쪽 두 번째부터 강승리 세무사, 이완섭 서산시장, 왼쪽 다섯 번째 이승기 세무사) |
서산시에 따르면 제6기 마을 세무사는 강승리, 김대용, 문종현, 이승기 세무사 등 모두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국세와 지방세 전반에 대한 상담은 물론, 지방세 불복 청구와 관련한 자문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마을 세무사의 임기는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구체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별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이날 한 세무사는 "세무 문제는 어렵고 멀게 느껴질수록 시민들에게 더 큰 부담이 된다"며 "마을 세무사로서 누구나 쉽게 상담받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한 분 한 분 성심껏 돕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제적 이유로 세무 상담을 미루는 분들이 없도록 문턱을 낮추는 것이 마을 세무사의 역할"이라며 "국세와 지방세는 물론, 억울한 세금 문제까지 시민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의 세금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재능기부로 참여해 주신 마을 세무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 세무사 제도를 활성화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는 강승리 세무사와 이완섭 서산시장, 이승기 세무사 등이 참석해 제6기 마을 세무사 활동의 시작을 함께 알렸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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