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농업기술 시범사업 사후관리로 농가 소득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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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농업기술 시범사업 사후관리로 농가 소득 극대화

12일부터 30일까지 현장 방문 점검
500만 원 이상 중요재산 집중 관리
최근 5년간 추진된 모든 시범사업 대상
농가 애로사항 청취 및 맞춤형 기술지도

  • 승인 2026-01-08 15:4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_1.군청사 사진
부산 기장군 청사 전경./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최근 5년간 사업을 추진한 농가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신기술과 농자재를 보급해 품질 향상과 소득 증대, 노동력 절감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매년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해당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사업이다.

군은 지원된 시설과 장비가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500만 원 이상으로 구입한 중요재산은 관련 규정에 따라 5년간 사후관리 대상으로 지정하며, 실제 사용 여부와 타인 양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이번 현장지도는 단순 점검을 넘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기술지도와 개선 방안을 함께 제시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설·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고 농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지원 이후의 관리와 현장 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시범사업이 농가 소득 증대와 노동력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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