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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보현산별빛축제장에서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
경북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경북도 지정 '우수축제'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지난 16일 경북도 축제심의위원회로부터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과 안정적인 축제 운영을 인정받아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이로써 영천시는 2027년까지 총 1억10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했으며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천문 연구 시설인 보현산천문대와 보현산천문과학관을 중심으로 별 관측·천문 체험·전문가 강연 등 천문·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단위 관광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축제는 매년 별보기 가장 좋은 10월에 보현산천문과학관 일대에서 개최하며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전통과 청정자연이 어우러진 '별의 도시 영천'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됐던 별빛축제는 현장 방문 인원 3만2천여 명, 온라인 참가자는 36만5천여 명이 별빛축제를 즐겼다.
시 관계자는 "경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것은 별빛축제를 아껴온 시민과 관광객, 축제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영천만의 천문·과학 콘텐츠를 바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우수축제 선정을 계기로 올해 보현산별빛축제에서 야간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가족 친화형 콘텐츠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과학문화 중심 축제로서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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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