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서 뭉친 부산 리더 18인, 해수부 이전 등 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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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서 뭉친 부산 리더 18인, 해수부 이전 등 발전 방안 논의

해수부 부산 이전 파급효과 집중 논의
지·산·학·연 기관장 18명 참석
AI·반도체 등 첨단 분야 인재 양성 협력
매달 정기적 개최 통해 지역 발전 견인

  • 승인 2026-01-22 10:0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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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동원장보고관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부산을 말하다' 행사에서 지·산·학·연 기관장 18명이 해양수산부 이전 등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가 부산의 주요 지·산·학·연 기관장들을 초청해 해양수산부 이전 등 지역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21일 오전 동원장보고관에서 2026년 제1회 '부산을 말하다' 행사를 개최하고 부산의 산업과 미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이날은 대학과 부산시, 공공기관, 연구원, 기업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리더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에 따른 파급 효과를 분석하고, 이를 지역 발전과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국책 과제 수행을 위한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과 더불어, AI(인공지능) 및 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분야와 해양수산 산업의 융합 방안, 관련 전문 인재 양성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교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상훈 부경대 총장을 비롯해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이희승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조정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등 해양·수산·과학기술계를 망라하는 주요 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상훈 총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리더들의 소중한 의견이 주요 정책으로 구현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논의가 부산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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