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회, 특정 종교 정치개입 '가짜뉴스'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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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예수교회, 특정 종교 정치개입 '가짜뉴스' 법적 대응

  • 승인 2026-01-23 12:5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신천시 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가 정치 개입설과 관련, 23일 입장문 발표하고 SBS가 보도한 " '대선 2개월 전 윤·이만희 독대'라는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명백한 허위 보도라"고 밝혔다.

이날 교회측은 "단 한 명의 익명 증언에만 의존하고 있을 뿐, 실제 만남을 입증할 물적 증거과 출입 기록, 일정표, 수행자 확인 등 기본적인 사실 확인을 제시하지 못한 일방적인 가짜뉴스라"고 지적했다.



특히 "사회적으로 파급이 큰 중차대한 의혹을 보도하면서,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고 보도한 것은 악의적인 보도라"고 비판했다.

또한 "허위 주장으로 특정 인물과 정치적 판단에 오해와 사회적 낙인을 유도하여 종교에 대한 불신과 국민의 피로감을 고조하는 가짜뉴스 보도는 유감이라면서 끝까지 법적 대응으로 맞설 것이다"고 전했다.



덧붙여 "뉴스 토마토가 보도한 '국민의힘 중앙위 부의장, 신천지 위장조직 '근우회' 부회장 겸했다'라는 기사는 허위사실을 전제로 한 왜곡 보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은 신천지 성도가 아니고, 과거 성도였던 적도 없으며. 사단법인 한국 근우회가 신천지의 위장조직이라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침했다.

그럼에도 "해당 기사는 근거 없는 증언과 추측에 의존해 근우회를 '신천지 위장조직'으로 단정 짓고, 특정 개인과 단체를 신천지예수교회와 연계된 것처럼 왜곡한 것은 자의적인 해석에 불과하다"고 했다.

한편 교회측은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종교적 낙인과 정치적 오해를 조장한 부당한 보도를 인용·재생산·확대 유포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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