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상명대, 교육·연구·보건의료 분야 교류협력 협약 체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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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상명대, 교육·연구·보건의료 분야 교류협력 협약 체결 '맞손'

  • 승인 2026-01-27 15:1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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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홍성희 을지대총장, 김종희 상명대총장, 인재 양성 공동발전 교류협력 협약 체결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와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가 대학 인재 양성과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 체결 을 26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과 김종희 상명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성호중 을지대 기획조정처장, 김은주 교무혁신부처장, 이광옥 상명대 대학원장, 이종환 대외협력처장(천안)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재 양성 및 상호 교류 ▲교과·비교과 공동 기획·운영을 통한 교육혁신 ▲보건의료 및 첨단 분야 대학원 공동 연구 ▲대외 경쟁력 및 브랜드 가치 제고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재학생·교직원 및 직계가족 건강 증진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두 대학은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필요 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을지대학교는 '인간사랑·생명존중'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특성화 교육과 의료 인프라 연계 교육에 강점을 지닌 대학이다.

간호사 국가고시 23년 연속 100% 합격, 전국 4년제 일반·사립대 취업률 1위(대학정보공시 2023.12.31. 기준, 캠퍼스 통합), 대학혁신지원사업 수도권 대학 교육혁신 성과평가 S등급 등 우수한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의정부·대전·노원 을지대학교병원의 첨단 보건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의료 실무 중심 교육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상명대학교는 문화·예술·융합교육 분야에서 축적한 교육 역량을 토대로 교육 혁신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및 첨단 분야로 협력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두 대학은 이번 협약이 대학 간 교육과 연구의 경계를 넘어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복합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은 "두 대학의 강점을 결합해 교육과 연구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특히 보건의료와 첨단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희 상명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두 대학이 미래지향적 교육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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