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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달래불고기 상품 모습 |
충남 서산시는 대형 유통 전문기업 이마트가 서산달래를 활용한 신제품 '달래불고기'를 출시해 전국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달래불고기'는 1팩당 800g으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서산달래 50g이 함유됐다. 달래 특유의 향을 살리면서도 불고기 양념과 조화를 이루는 풍미가 특징으로, 전국 130여 곳 이마트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1차 판매 행사는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서산달래 6톤이 납품돼 약 8만 개의 제품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서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는 물론, 대형 유통망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달래는 지난 2013년 달래 부문 전국 최초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이 등록된 지역 특화 품목이다. 황토질 토양과 서해의 갯바람 영향 속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서산시는 이번 신제품 출시가 서산달래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대형 유통사와의 협업을 지속 확대해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이번에 출시되는 서산달래불고기 상품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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