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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의 답례품 재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충남 서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가 받은 답례품을 다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기부자가 받은 답례품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뜻깊은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나눔의 주인공은 수석동 출신 ㈜자동기 이계석 대표다. 평소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서도 선행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대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부하고, 이에 따른 답례품 3백만 원 상당을 다시 기부했다. 전달된 물품은 어린이 보육시설에 쌀 30포, 한부모가정 21세대에 서산한우세트 각 1세트로, 설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대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누적 3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매년 답례품을 재기부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계석 대표는 "고향 서산에서 받은 마음을 다시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과 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은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또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전국 농협 지점을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징수과 세입팀(☎041-660-22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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