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 「교육의 뿌리 위에 지역 미래교육을 그리다!」

  • 충청
  • 서산시

서산지역, 「교육의 뿌리 위에 지역 미래교육을 그리다!」

전·현직 교육장이 함께 만드는 2026 서산교육 비전 공유

  • 승인 2026-01-29 07:1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60128220356
서산교육지원청은1월 26일 청사에서 전직 교육장들을 초청해 2026학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서산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이 전직 교육장들과 함께 지역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은1월 26일 청사에서 전직 교육장들을 초청해 2026학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서산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서산교육을 이끌어 온 교육계 원로들의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정책에 대한 조언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에서는 ▲2026 교육비전 ▲주요업무 추진 방향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점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둔 교육정책과 지역 여건을 살린 미래교육 구상이 구체적으로 제시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김지용 서산교육장은 직접 2026 서산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하며 "교육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이 함께 축적해 온 경험 위에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전직 교육장님들의 지혜와 조언은 현재의 정책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의 방향과 가치를 함께 공유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과 성장을 중심에 두고 지역과 함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직 교육장들은 지역 교육 여건의 변화와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학교 현장의 지속가능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미래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와 준비 과제 등에 대해 조언을 전했다.

이번 전직 교육장들과의 간담회는 현장의 경험에서 비롯된 제언들은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는 계기가 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지역 특색을 살린 미래교육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교육의 뿌리 위에 시대 변화와 요구를 담아내며 지역과 함께 서산교육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특허법원, 남양유업 '아침에 우유' 서울우유 고유표장 침해 아냐
  2. 대전 둔산지구 재건축 단지 주요 건설사 관심 고조
  3.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4.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
  5. "학원 다녀도 풀기 어렵다"…학생 10명 중 8명 수학 스트레스 "극심"
  1. 345kv 송전망 특별법 보상확대 치중…"주민의견·지자체 심의권 차단"
  2. 지역주택 한 조합장 땅 알박기로 웃돈 챙겼다가 배임 불구속 송치
  3. 충남신보 "올해 1조 3300억 신규보증 공급 계획"… 사상 최대 규모
  4. 대전유성경찰서, 금은방 관계자 초청 보이스피싱 예방 간담회
  5. [중도시평] 디지털 모닥불 시대의 학습근육

헤드라인 뉴스


통합 기본 틀만 갖춘 대전·충남…운영 설계는 ‘빈껍데기’

통합 기본 틀만 갖춘 대전·충남…운영 설계는 ‘빈껍데기’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당장 올 하반기 출범 예정인 통합특별시 운영과 관련한 빅피처 설계는 뒷전이라는 지적이다. 몸집이 커진 대전 충남의 양대 축 역할을 하게 될 통합특별시 행정당국과 의회운영 시스템 마련에는 팔짱을 끼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통합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불안정한 과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데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여야와 대전시 충남도 등에 따르면 현재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한 정부와 정치권의 논의는 통합 시점과 재정 인센티브에 집중돼 있다. 통합에 합의하면 최대 수..

충청권 금고금리 천양지차.... 충남과 충북 기초 1.10% 차이
충청권 금고금리 천양지차.... 충남과 충북 기초 1.10% 차이

정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금고 이자율을 통합 공개한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충북 금고 간 금리 차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행정안전부가 '지방재정 365'를 통해 공개한 지방정부 금고 금리 현황에 따르면 대전시의 12개월 이상 장기예금 금리는 연 2.64%, 세종시의 금리는 2.68%, 충남도의 금리는 2.47%, 충북도의 금리는 2.48%다. 전국 17개 광역단체 평균 2.61%와 비교하면 대전·세종은 높고, 충남·충북은 낮았다. 대전·충남·충북 31개 기초단체의 경우 지자체별 금리 편차도 더 뚜렷했다. 대전시는..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25년 숙원 해결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25년 숙원 해결

대전 서북부권 핵심 교통 관문이 될 유성복합터미널이 28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부지에 총사업비 449억 원을 투입해 건립된 공영 여객자동차터미널로, 대지면적 1만 5000㎡, 연면적 3858㎡ 규모다. 하루 최대 650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도시철도·시내버스·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의 연계가 가능하다. 이번 개통으로 서울, 청주, 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직행·고속버스가 하루 300회 이상 운행되며, 그동안 분산돼 있던 유성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