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FC 시민 축구단, 연고지 외식 전문기업 후원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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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FC 시민 축구단, 연고지 외식 전문기업 후원 협약체결

60년 전통 '옛날 경성 순대국' 용인 본점 후원 '맞손'

  • 승인 2026-01-30 14:24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용인 FC는 지역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외식 브랜드 '옛날 경성 순대국'과 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용인 FC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협력을 추진하고, 지역 밀착형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60년 전통의 옛날 경성 순대국은 '순대골목'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7년 기업으로 성장하며 본점을 개점했다. 이후, 단계적인 가맹사업 테스트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온 외식 전문 기업이다.

특히 매장 운영과 브랜드 관리 전반에서 현장 중심의 검증 과정을 거쳐온 만큼, 용인FC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후원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옛날 경성 순대국 용인본점 정승인 대표는 "지역에서 성장해 온 브랜드로서, 용인FC와의 협력은 매우 의미 있는 선택"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구단의 도전에 깊이 공감하며, 용인FC가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 자리 잡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용인FC 최희학 대표이사는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 스토리를 갖춘 옛날 경성 순대국과 동행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기업과 구단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협력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협약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시즌권 연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시즌권 카드형 구매자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옛날 경성 순대국 10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2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제공했다.

또한 용인 시민은 물론 용인을 방문하는 원정 팬을 포함한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용인FC 경기 입장권 인증 시 본점(용인시장점)·역북점·양지점·수지점에서 결제 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FC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시민구단으로서의 운영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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