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2026년 첫 회기 마무리···조례·동의안 등 15건 처리

  • 충청
  • 청양군

청양군의회, 2026년 첫 회기 마무리···조례·동의안 등 15건 처리

제317회 임시회 종료, 청년 주거·유휴농지 활용 조례 가결, 2026년 군정 운영 방향 점검

  • 승인 2026-01-31 15:29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의회 제317회 임시회 폐회
김기준 의장이 청양군의회 제317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청양군의회 제공)
청양군의회가 2026년 첫 회기인 제31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1월 30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 열린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7~29일 2026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과제를 논의했다.

이어 의회운영위원회가 심사한 '군의회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지원 조례안' 등 2건과, 의안심사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청양군 청년 주거시설 설치·운영 조례안', '청양군 운곡2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등 10건을 원안 가결했다. '청양고추·구기자 특구 계획변경(안)'은 찬성 의견을 채택했으며, 공립어린이집 재위탁·재계약과 농어촌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구성 등 3건은 본회의에 보고했다.



정혜선 의원이 발의한 '군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지원 조례안'도 원안 가결되며 조직 안정과 행정 서비스 제고가 기대된다. 이경우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유휴농지 이용 지원 조례안'과 '청양군 생활서비스 사막화 해소를 위한 이동장터 운영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며 농업 기반 유지와 농촌 공동체 활성화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윤일묵 의원이 발의한 '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은 집중호우와 홍수에 대비한 선제 대응 체계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김기준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사업을 점검하며 의회의 책임을 확인한 회기였다.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학교급식종사자들 "교육청 임금체불" 노동청에 진정 신청
  2. '결국 일자리'…천안·청주, 청년친화지수 전국 상위권
  3. [춘하추동]다문화 사회와 문화 정체성
  4.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7선거구 김현옥 "현장서 답을 찾는 실천형 정치"
  5. 역할 커진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내부 개선 함께 가야
  1.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2. 퇴행성 관절염도 치료 시대 열리나… 연골 '방패' 단백질 찾았다
  3. 345㎸ 송전선로 대전 5개 자치구와 충남 14개 시군 영향권…"정부차원 재검토를"
  4. 자녀 둘 기혼 숨기고 이성에게 접근해 6천만원 가로챈 40대 '징역형'
  5.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헤드라인 뉴스


가뜩이나 좁은데 여기서 더?… 장태산 `버스 주차장` 반토막

가뜩이나 좁은데 여기서 더?… 장태산 '버스 주차장' 반토막

"주말만 되면 버스가 줄지어 들어오는데, 여기는 애초에 다 못 받는 구조예요. 그마저도 줄어들면 더 뻔한 거 아닌가요." 대전 서구 관광 명소인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고질적인 주차난이 인근 사회복지시설 이송로 확장 사업으로 심화될 우려가 크다. 도로 확보를 위해 대형버스 주차 면적을 절반으로 축소될 계획인데, 밀려나는 수요를 수용할 대안이 없어 도리어 도로 혼잡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17일 서구와 대전시에 따르면 응급차량 통행을 위한 장태산 진입도로 확장 공사가 추진된다. 이 과정에서 1주차장 일부가 도로와 보행로로 편입돼 대..

충청권 2월 취업자 수 1년 전보다 5만9300명 늘었다
충청권 2월 취업자 수 1년 전보다 5만9300명 늘었다

충청권 2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5만 9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력 산업인 제조업과 건설업의 동반부진으로 고용의 질적 회복은 향후 풀어야 할 과제로 보인다. 18일 충청지방데이터청의 '2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의 취업자 수는 322만 8100명으로 지난해 316만 8800명과 비교해 5만 9300명 증가했다. 지역별 취업자 수는 대전만 감소했고 세종·충남·충북은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대전의 경우 취업자 수는 79만 59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00명(-0.6%)..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외 정부부처의 추가 이전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지만, 후속 과제에 대해선 명확한 비전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작년 1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도로 상정된 성평등가족부와 법무부 등 수도권 잔류 중앙행정기관의 정부세종청사 이전 표류가 대표적이다. 지방시대위원회를 필두로 업무 효율화와 연관성상 이전이 시급한 대통령 및 총리 직속위원회 이전도 수년째 메아리가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해양수산부에 이은)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으면서, 전라와 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 사이버 선거범죄 ‘꼼짝마’ 사이버 선거범죄 ‘꼼짝마’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