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5년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당한 대치면 주정리 야산 모습(청양군 제공) |
2일 군에 따르면 산사태 피해를 입은 청양읍·운곡면·대치면 일원 6개 지구 20개소(4.17ha)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복구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13억 원으로 피해 복구와 추가 재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복구 대상지는 2025년 집중호우로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이 발생한 지역이다. 주요 공사 내용은 훼손된 사면 안정화와 배수시설 보강 등으로 향후 집중호우 시 추가 붕괴 위험을 줄이고 인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한다.
군은 우기 전 공사 완료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공사 기간 중 현장 안전 관리와 품질 관리를 강화해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이번 복구사업과 함께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상시 점검과 관리 체계를 병행해 자연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복구사업은 피해 원상회복에 그치지 않고 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최병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