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400대 보급

  • 전국
  • 부산/영남

사천시,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400대 보급

승용 250대·화물 150대, 2월 2일부터 접수

  • 승인 2026-02-02 14:27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사천시청 전경
사천시청 전경<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는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250대와 전기화물차 150대 등 총 400대다.



일반 시민을 비롯해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전기승용차는 일반 212대, 우선순위 25대, 택시 13대다.



전기화물차는 일반 127대, 우선순위 15대, 택배 8대다.

장애인과 차상위계층,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는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산해 지원한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783만 원이다.

전기화물차는 대형 기준 최대 8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전기택시와 택배용 차량, 다자녀 가구에는 추가 보조금도 지급된다.

신청 접수는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사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다.

차량 최초 등록 시 사용 본거지는 사천시로 등록돼야 한다.

전기승용차는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은 1대까지 신청 가능하다.

법인택시는 최대 4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전기화물차는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 모두 1대만 신청 가능하다.

재지원 제한 기간은 2년이다.

다만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한 경우에는 재지원 제한 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전기차는 의무 운행기간 8년을 준수해야 한다.

기간 내 말소나 매각, 수출 시에는 운행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송촌에 7000세대 규모 선정한다
  2. 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토론회 화재 참사 애도…정책 경쟁도
  3. '20주년' 맞은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성료
  4. 대전 문평동 자동차공장 화재 참사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자들도 애도
  5.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1. "마지막 통화 아니었길 바랐는데" 대전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유가족들 오열
  2. 대전 서구, 국제결혼 혼인신고 부부에 태극기 증정
  3. 희생자 신원확인·사고 원인규명 시작한다… 정부·경찰·소방·검찰 등 합동정밀 예정
  4. 대전 공장 화재 사망자 부검완료 신원 23일 확인 전망
  5. [문화 톡] 진잠향교 전교 이·취임식에 다녀와서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K-방산 핵심거점’으로… 4대사와 방산혁신클러스터 협약

충남도 ‘K-방산 핵심거점’으로… 4대사와 방산혁신클러스터 협약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실과 충남도, 논산시, 방위산업 주력기업들이 논산과 계룡시, 금산군을 중심으로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황 의원실은 24일 국회 본청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K-방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황 의원이 제안하고 주도한 이번 협약에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이끄는 'BIG 4' 체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충남도, 논산시가 참여한다.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충남연구원과 충남테크노파크도..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 전반에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사고 여파로 회식과 외식 등 각종 모임을 취소하거나 자제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예정된 행사를 잠정 보류하는 등 추모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23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20일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는 회식과 행사 등을 취소하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일상을 시작했다. 지역의 한 기업은 예정됐던 신입사원 환영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 기업 관계자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상황에서 회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합동감식·압수수색 시작… 유족 2명도 참관
대전 안전공업 화재, 합동감식·압수수색 시작… 유족 2명도 참관

대전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와 관련해 관계 기관이 합동 감식에 착수하고 압수수색을 병행하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경찰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찰 등 9개 기관 62명이 참여한 합동 감식이 진행 중이다. 감식에는 유족 대표 2명도 참관하고 있다. 수사당국은 무너진 동관 건물 1층 엔진 밸브 생산 공정 부근을 발화 지점으로 추정하고 해당 구역과 희생자 다수가 발견된 휴게 시설을 중심으로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는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안전공업 본사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