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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위험성 평가 사전교육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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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위험성 평가 사전교육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소속 현업담당자와 관리감독자 125명을 대상으로 '정기위험성 평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위험요인 파악과 개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기위험성 평가는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해당 요인의 위험 수준을 분석한 뒤 이를 낮추기 위한 개선 조치를 수립·이행하는 제도다.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안전관리 수단으로 꼽힌다.
시는 오는 2월 23일부터 6월 말까지 시 소속 현업부서와 주관 사업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위험성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평가 대상은 현업근로자와 기간제 근로자가 근무하는 부서 및 사업장으로, 현장 여건과 작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사전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원 가성순 원장이 강사로 나서 ▲위험성 평가 절차에 따른 사전 준비 ▲유해·위험 요인 파악 방법 ▲위험성 추정과 결정 방법 등 실무 중심 내용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평가 방법을 익히며 이해도를 높였다.
서산시는 이번 정기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업장별 특성과 현장 상황을 반영한 유해·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개선 조치 이행 여부까지 지속 관리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호선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성 평가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정"이라며 "일선 담당자와 현업근로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찾아내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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