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2026 마을학교’ 운영자 모집

  • 전국
  • 수도권

인천 중구, ‘2026 마을학교’ 운영자 모집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
아이들 성장 돕는 교육 공동체 조성

  • 승인 2026-02-03 10:0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2-1 참고사진 (인천 중구청 전경)
인천시 중구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2026년도 중구 마을학교' 사업을 추진하며, 프로그램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해 초등·중학생에게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교육의 빈틈을 보완하고 지역 중심의 교육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대상은 중구에 소재하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역량과 별도의 교육 장소를 확보한 개인·단체다. 특히 오는 7월 예정된 인천시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올해는 영종국제도시와 원도심을 구분해 지역별로 선발이 이뤄지며, 사업 수행은 새로 출범할 영종구와 제물포구에서 진행된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생태·환경·역사 활동,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배움·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을 배움터'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은 2월 19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갖춰 중구 제2청 평생교육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마을학교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학생 친화적 교육 공동체의 핵심 모델"이라며 "우리 지역만의 특수성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 양식은 인천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송촌에 7000세대 규모 선정한다
  2. 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토론회 화재 참사 애도…정책 경쟁도
  3. '20주년' 맞은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성료
  4. 대전 문평동 자동차공장 화재 참사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자들도 애도
  5.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1. "마지막 통화 아니었길 바랐는데" 대전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유가족들 오열
  2. 대전 서구, 국제결혼 혼인신고 부부에 태극기 증정
  3. 희생자 신원확인·사고 원인규명 시작한다… 정부·경찰·소방·검찰 등 합동정밀 예정
  4. 대전 공장 화재 사망자 부검완료 신원 23일 확인 전망
  5. [문화 톡] 진잠향교 전교 이·취임식에 다녀와서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K-방산 핵심거점’으로… 4대사와 방산혁신클러스터 협약

충남도 ‘K-방산 핵심거점’으로… 4대사와 방산혁신클러스터 협약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실과 충남도, 논산시, 방위산업 주력기업들이 논산과 계룡시, 금산군을 중심으로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황 의원실은 24일 국회 본청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K-방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황 의원이 제안하고 주도한 이번 협약에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이끄는 'BIG 4' 체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충남도, 논산시가 참여한다.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충남연구원과 충남테크노파크도..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 전반에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사고 여파로 회식과 외식 등 각종 모임을 취소하거나 자제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예정된 행사를 잠정 보류하는 등 추모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23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20일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는 회식과 행사 등을 취소하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일상을 시작했다. 지역의 한 기업은 예정됐던 신입사원 환영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 기업 관계자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상황에서 회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합동감식·압수수색 시작… 유족 2명도 참관
대전 안전공업 화재, 합동감식·압수수색 시작… 유족 2명도 참관

대전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와 관련해 관계 기관이 합동 감식에 착수하고 압수수색을 병행하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경찰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찰 등 9개 기관 62명이 참여한 합동 감식이 진행 중이다. 감식에는 유족 대표 2명도 참관하고 있다. 수사당국은 무너진 동관 건물 1층 엔진 밸브 생산 공정 부근을 발화 지점으로 추정하고 해당 구역과 희생자 다수가 발견된 휴게 시설을 중심으로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는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안전공업 본사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