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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문당환경농업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문화 브랜드 '로컬100' 2년 연속 선정됐다. |
이는 2023년 1기 선정에 이은 연속 성과로, 그간의 우수한 운영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발굴·홍보해 지역 문화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지역 문화 브랜드 사업이다. 명소, 콘텐츠, 명인 등 지역의 독특한 문화적 자산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당환경농업마을은 1기 사업 기간 동안 지역의 친환경 농업과 전통 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개발했다. 특히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성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여러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군은 2025년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당환경농업마을을 거점으로 로컬100과 문화도시 사업을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지난해 '발자국 소리 축제'를 지원했으며, 2026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로컬콘텐츠타운인 홍동권역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살이 프로그램과 창업·정착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다양한 로컬 관광 콘텐츠 및 행사 개발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홍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에도 신청했다. 이 사업은 농촌의 자연·문화·생활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체류형·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것으로, 문당환경농업마을을 중심으로 한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로컬100 및 문화도시 조성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군 관계자는 "문당환경농업마을의 로컬100 2기 선정은 홍성군의 문화·관광·농업 분야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로컬100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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