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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의장 김기윤)가 4일 제3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부서별 업무계획 보고를 통한 군정 전반의 정책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1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임시회는 2026년 금산군의 주요 정책이 담겨있는 부서별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 정책의 추진 방향과 실행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군민 생활과 직결된 조례안을 심의한다.
의회는 6일부터 3일간 집행부의 4국 17개 부서와 2개 직속기관, 1개 사업소, 3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업무결산과 2026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받는다.
의회는 이를 통해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올해 추진될 주요 사업들이 군민의 요구와 현안에 부합하는지 꼼꼼히 살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의원발의 조례안 등이 상정되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주요 조례안은 ▲고령운전자 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면허 반납 지원금 상향(10만 원 → 20만 원) ▲야생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소형동물 추락 및 로드킬 피해 저감 시설 설치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 상한(70%) 설정 등이다.
의회는 이와 함께 개회 첫날에는 정옥균 의원이 '금산 농업의 현실'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할 예정이다.
또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총 12건의 안건은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김기윤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6년 군정 설계를 앞두고 정책 방향과 실행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 꼼꼼한 업무보고와 민생 중심의 조례 심의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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