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 설 앞두고 300만원 상당 쿠폰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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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 설 앞두고 300만원 상당 쿠폰 기탁

매년 이어온 ‘나눔의 선순환’...취약계층 학생 및 돌봄기관 실질적 지원
상·하반기 릴레이 나눔 약속,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 승인 2026-02-04 09:55
  • 수정 2026-02-04 09:5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
설 명절을 앞두고 논산 지역사회가 축산 농가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훈훈해지고 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2일 교육지원청 접견실에서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지부장 도영철)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한돈 쿠폰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양훈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 도영철 지부장, 유용성 사무국장, 강봉진 전 지부장, 박경순 사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가 전달한 300만 원 상당의 한돈 쿠폰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영양 가득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일석이조’의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의 선행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다. 협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쿠폰을 기탁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나눔을 진행하기로 결정해 지원 규모와 연속성을 한층 강화했다.

기탁된 쿠폰은 논산 관내 ▲취약계층 가정 ▲청소년 쉼터 ▲돌봄기관 등에 전달된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활용해 명절 전 반찬 지원 서비스와 쿠폰 배부 등 대상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영철 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들의 마음을 모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양훈 교육장은 “사룟값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소중한 자산이 학생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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