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신년 정책 브리핑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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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신년 정책 브리핑 기자회견 개최

민선 8기 관광·산단·원도심 재생 지역 경제 활력 되찾아

  • 승인 2026-02-04 16:1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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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충우 여주시장, 신년 시정운영 방향 및 현안 정책 브리핑 장면
이충우 여주시장은 4일 오전 '2026년 신년 정책 브리핑'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 "민선 8기 3년 반 동안 공약 이행률 85.3%를 달성했지만, 여전히 지속적인 관심과 추진이 필요한 과제들이 남아 있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이 시장은 신년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의 의견을 청취한 이후 2026년 시정계획 보고와 주요 현안을 꼼꼼히 챙기며 민선 8기 마무리에 들어갔다.

그동안 이 시장은 도농도시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지난해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지난해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누적 관광객 600만 명 시대를 앞당겨 관광이 지역경제로 직결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캠핑장, 파크골프장, 오학 물놀이장 등 시립 여가시설 이용객에게 관광 상품권을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하며 지난해 14억 4300만 원 규모의 관광 상품권을 발행했다. 올해도 10억 원 이상을 발행해 외래 방문객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환원되는 구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3월 대신 파크골프장 36홀이 추가 개장하면 총 117홀의 파크골프장을 갖추게 된다. 시는 올해 이용객을 최소 40만 명에서 최대 60만 명으로 전망하며, 1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더욱이 민선 8기 핵심 사업인 신청사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산업단지 조성,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중 4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6월 기본설계에 착수해 내년 6월 착공을 목표로 한다. 가남 반도체 산업단지 5개소는 올 12월 보상 완료 후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할 계획하고, 신청사 건립은 202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3월 공사에 들어간다.

여기에 더해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도 올해 가시적 성과가 예고했다. 시민회관 부지는 '시민아올센터'라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남한강 테라스 조성 사업은 올해 전 구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최근 논란이 된 취양수 시설 취수구 개선 사업 반대 입장에서 "취수구를 낮추는 것은 사실상 보 관리 수위를 2.8m 낮추는 것으로, 담수량이 10% 수준으로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한다"라며 "보 개방을 전제로 한 시설 개선은 받아 들이기 어렵다"라고 밝히고, 환경부에 여주의 현실을 고려한 실용적 접근을 건의했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시정 정책 여론조사에서 민선 8기 시정 만족도는 85.4%, 향후 발전 기대감은 95.3%로 나타났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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