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도체 지방 이전론 불씨 여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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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도체 지방 이전론 불씨 여전 우려

정치적 유불리로 판단할 사안 아니다! 강조

  • 승인 2026-02-05 13:2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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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권역별 주민 소통 간담회 개최
이상일 시장은 4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기흥구 (동백1·3동· 구성·마북·보정동) 주민과 소통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 단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전력과 용수확보가 필수인 반도체 산업은 인근 소재·부품·장비 (소부장) 기업 등의 생태계가 형성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럼에도 "현재 반도체 팹이 착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새만금 등으로 옮기자는 위험한 발상은 국가 전략 차원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을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옮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불확 실성의 문제를 일으켜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은 정부 발표를 믿고 용인에 투자했거나 입주 계획을 세운 기업은 황당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반도체 생태계는 용인뿐만 아니라 40년간 350개가 넘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용인과 이천, 평택, 화성, 안성에 포진되어 있고,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이전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중심 기업과 소부장 기업이 근거리에 형성되어야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이전론 불씨가 여전히 남아 시민과 관련 기업들의 우려가 끊이질 않아 국력 소비를 자초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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