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장, 충주 산업시설 긴급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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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장, 충주 산업시설 긴급 현장점검

음성 하이베러 공장 화재 계기 예방대책 강화

  • 승인 2026-02-11 16:2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북소방본부장 유한킴벌리1
충북소방본부장 유한킴벌리 현장 점검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충북소방본부장은 최근 발생한 음성 하이베러 공장 화재와 관련해 유사 사례 재발 방지와 산업시설 화재안전 수준 제고를 위한 긴급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11일 충주시 내 유사 산업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장·제조시설 특성상 다량의 가연물 적치와 복잡한 작업 환경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선제적 예방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본부장은 공장 관계자들과 함께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스프링클러 정상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확보 실태 ▲가연물 적치 관리 ▲초기 대응체계 및 자위소방대 운영 현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관계인 대상 화재 예방 컨설팅도 병행했다.



특히 제조 공정 내 원자재와 완제품 밀집 적치 구역의 화재 확산 위험성을 강조하며 정리정돈 생활화, 정기 점검 강화, 초기 대응 훈련 실시 등 자율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충북소방본부장은 "산업시설 화재는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선제적인 현장 점검과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산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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