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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수산업협동조합은 11일 오전 10시 수협 본소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2026년도 정기대의원회 모습. 서산수협 제공 |
서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장문수)은 11일 오전 10시 수협 본소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서산수협 대의원 및 임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공유 및 향후 조합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조합 발전에 기여한 결산유공자 24명에 대한 포상을 진행됐다.
2025년 주요 업무 보고에 따르면 2025년 어촌계 단체출자를 포함하여 총 출자금 약 131억원을 기록하며 조합 자본 확충을 달성했으며,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양털담요를 기념품으로 배부하는 등 실질적인 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또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서산분회와 진도군분회 간 자매결연 협약식도 체결해 여성어업인 간 교류 확대와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금융 부문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전국 509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상호금융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조합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영업점 부문에서는 대산지점이 1위, 소원지점이 2위를 기록했다. '2025년 상호금융 연체감축 캠페인'에서 총대출금 구간별 연체율 관리 특별평가를 통해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며 건전 경영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서산수협 관내 영업점(태안지점, 소원지점, 안흥지점, 서산지점, 중부지점, 대산지점)이 '2025년 클린 조합 및 영업점' 인증을 획득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금융 운영 성과를 이어갔다.
장문수 조합장은 "어려운 어업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전 경영과 조합원 복지 증진, 어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기대의원회는 조합의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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