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2026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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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2026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성료

1300여 명 참여…캠퍼스 적응 돕는 환영 행사

  • 승인 2026-02-13 17:39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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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가 지난 11일 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신입생 1300여 명이 참여한 '2026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순천대 제공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지난 11일 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신입생 1300여 명이 참여한 '2026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고 대학 생활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학생 동아리 공연, 무전공 신입생의 전공 탐색과 진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스쿨전공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신입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순천대학교는 2026학년도에 신입학생 1664명과 편입학생 92명, 대학원 석사과정 147명, 박사과정 43명, 석·박사통합과정 13명의 입학을 허가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대학 주요 보직자들의 축하 인사와 함께 약학과 장유찬 학생이 입학생 대표로 선서를 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무전공 신입생을 위한 수강신청 지도 ▲감염병 예방 및 심폐소생술 동영상 교육 ▲성폭력 예방 교육 ▲학생 음악동아리(메아리, 리스펙, 커튼콜, 석공, 뮤직그린비) 공연 ▲치어리딩 동아리 '늘봄' 공연 ▲총학생회 소개 등 신입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또한, 학생자치회와 동아리, 대학 본부가 참여한 체험·안내 부스 운영과 경품 추첨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으며 가수 빅나티와 하이키의 초청 공연을 끝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병운 총장은 "긴 수험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신입생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는 글로컬 국립순천대학교가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함께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한편, 국립순천대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신입생 전원에게 가방과 대학 캐릭터 키링 등으로 구성된 '가방세트'를 선물하며 활기차고 알찬 대학 생활을 응원했다.

순천=전만오 기자 manoh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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