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성남 민자 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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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성남 민자 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통과

  • 승인 2026-02-15 15:0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1.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위치도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위치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성남 고속도로 민간 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성남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효성중공업이 2024년 1월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민간투자사업으로 총 1조 1518억 원 사업이다.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영동고속도로)에서 동백동, 구성동, 모현읍을 거쳐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까지 총 연장 약 15.4km, 왕복 4차선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계획이다.

'용인~성남 고속도로'가 신설되면 용인 구성·동백 지역과 모현·포곡읍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보이며, 기흥구와 처인구의 교통을 분산하는 효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가 신설될 경우 처인구 북부와 성남시를 최단거리로 연결해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지역에서 서울시 강남 지역 간 이동 시간이 기존 경부고속도로 이용시간 대비 약 14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성남 고속도로 사업의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를 환영한다"며 "기존 석성로, 동백죽전대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분산효과로 교통정체 현상을 해소하고, 처인구 포곡읍, 모현읍과 구성동 주민들의 서울지역 접근성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성남 고속도로 민간 투자사업'의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는 2024년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해, 12일 적격성을 확보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용인~성남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해 2030년 착공할 계획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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