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6년 지방공무원 1,336명 신규채용

  • 충청
  • 충북

충북도, 2026년 지방공무원 1,336명 신규채용

전년대비 434명 증가, 선발인원 및 시험일정은 도 누리집 등에서 확인

  • 승인 2026-02-18 08:29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청북도는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 1336명 선발을 위해 지난 13일 도 누리집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2026년도 충청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6급 3명, 7급 9명, 8급 82명, 9급 1209명, 연구사 14명, 지도사 19명이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437명, 시설직 317명, 사회복지직 121명, 간호직 72명, 공업직 37명, 농업직 36명 등이다.

사회적 약자 등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장애인 93명, 저소득층 28명, 보훈부 추천자 5명을 구분 선발하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 자 27명을 별도로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 시험은 총 3회 시행하며, 3월 수의 및 수의연구 직렬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시작으로, 6월 20일 8·9급, 10월 31일 7급 및 연구·지도사 등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의 120% 범위 내에서 결정한다. 이는 예년 대비 10%포인트 상향된 규모다. 면접시험 대상자풀(POOL)을 확대해 직무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우수 인재를 폭넓게 선발하기 위한 조치다.

도 인사혁신과장은 "전년 대비 대폭 확대된 선발 규모는 퇴직·휴직 예정자 증가와 통합돌봄 등 국가정책사업 추진 인력 확충, 토목·건축 분야 미충원 수요 등을 반영한 결과"라며, "도민을 위한 봉사의 정신과 창의적 사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시험 일정과 응시자격 등은 충청북도 누리집 및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증산도 한연선 종도사(宗道師) 입극(立極) 대천제(大天祭) 봉행
  3. 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4.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2. 세종시민과 기업의 상생 축제… 31일 도담동서 개막
  3.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성료…31개 읍면동 24개 종목 열전
  4. 천안법원, 전 여친 성폭행 후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 '징역 12년'
  5.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