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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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

경영환경 개선으로 소상공인 지원…업체당 최대 300만 원 지원

  • 승인 2026-02-18 08:30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진천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에서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점포형(준대규모점포, 대형마트, 식당 등 제외) 소상공인으로, 사치 향락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안전?위생 △인테리어(도배, 도색, 바닥, 전기공사 등) △시스템(POS 신규 구매, 무인주문 시스템 등) 개선 △옥외광고물 등이다.

특히 △안전?위생 부문에서'여성 소상공인 안전망 구축'이라는 정부 국정과제 이행의 하나로 방범 설비에 관한 부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네일샵 △미용실 △카페 등 여성 1인 점포와 112신고 다발 지역 내 위치한 점포의 방범용품(경광등·비상벨) 설치도 지원해 취약계층에 대한 범죄예방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업체는 최대 3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공급가액 80% 이상 지원, 자부담 20% 이상) 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3월 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www.jincheon.go.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신청 접수가 끝난 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5월까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조수현 군 경제과 주무관은 "이번 사업으로 고물가와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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