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성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지난 18일 블루벨리 농가를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고창군 제공 |
최근 인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직접 찾은 오 소장은 묘삼 생육 상태와 토양 관리 상황을 살피고 생산비 상승과 판로 문제 등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성동 소장은 현장에서 "인삼은 고창 농업의 중요한 전략 작목이다. 가격 하락으로 농가의 부담이 크지만 기술 경쟁력 강화와 품질 고급화, 판로 확대를 통해 반드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 "며 "농업기술센터는 현장 중심 지도를 강화하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한 블루베리 재배지에서는 동해 피해 예방과 전정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멜론 하우스에서는 정식 준비와 시설 환경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하우스 안에서는 이른 영농 준비로 분주한 농가의 손길 속에 본격적인 한 해 농사가 시작됐음을 보여줬다.
오 소장은 "기후변화와 시장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농업인이 고창의 힘이다. 고창군은 농업인과 늘 함께하며 맞춤형 기술지원과 컨설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략작목 중심의 맞춤형 기술지도와 병해충 예찰, 시설 환경 개선 지원 등을 통해 농가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전경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