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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김해인재양성재단 창립총회./김해시 제공 |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는 이사장인 홍태용 김해시장을 포함해 발기인과 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단법인 정관 승인 △임원 선임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채택 등 총 6개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재단 운영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확립했다.
김해인재양성재단은 2개 팀 11명 규모로 구성되며, 설립 후 3년간 총 108억 원의 출연금이 투입돼 운영되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재단은 그동안 사업별로 분산돼 있던 대학 지원 체계를 하나로 집약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가치인 '김해 올시티 캠퍼스'를 실현하고,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재단이 공식 출범하면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 지원은 물론, 청년인턴 지원과 산학공동 프로젝트, 산업체 전문가 멘토링, 초중고 진로캠프 등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대표이사 공개모집과 법인 등기 등 남은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재단 가동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홍태용 시장은 "재단은 지역대학과 전략산업의 동반 성장을 잇는 가교가 될 것"이라며, "재단의 정책이 현장에서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임원들이 책임 있는 파트너로서 끝까지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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