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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충 구제 작업 사진.(충주시 제공) |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모기 성충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 유충 개체 수를 줄여 감염병 발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선제적 방역 활동이다.
시는 해빙기를 중점 방역 기간으로 설정하고 관련 민원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모기는 월동 후 성충이 되면 한 번에 약 500~1000개의 알을 산란하는 특성이 있다.
이 시기에 유충 1마리를 제거하면 최대 1000마리 이상의 성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방역 효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방역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점에 집중적으로 유충 구제 작업을 시행한다.
작업은 하수구와 정화조, 집수정 등 모기 유충 서식지뿐 아니라 공공시설과 주거 밀집 지역까지 폭넓게 진행된다.
또 현장 여건에 맞는 약제를 사용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실질적인 방제 효과를 거둘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도 화분 받침대, 폐용기, 웅덩이 등 고여 있는 물을 수시로 점검하고 제거해야 한다"며 "유충이 발견되면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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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