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 충주 의정보고회 개최…1500여 명 참석

  • 충청
  • 충북

이종배 의원, 충주 의정보고회 개최…1500여 명 참석

11년간 국비 7조 5526억 확보, 교통·산단 성과 강조

  • 승인 2026-02-21 18:0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의정보고회1
21일 이종배 의원이 의정보고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그간의 의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히고 있다.(이종배의원 사무실 제공)
국민의힘 이종배(충주) 국회의원은 21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의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이상기온과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통, 산업, 문화관광 등 모든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며 충주시민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2026년 충주시 국비예산을 역대 최대인 8677억 원 확보했고, 국회 등원 후 11년간 총 7조 5526억 원을 확보해 중단 없는 충주발전을 견인해 왔다"고 말했다.

또 "서울 관문인 판교~충주~문경 직통열차 개통과 충청내륙화고속도로 개통으로 충주를 사통팔달 교통 중심으로 발전시켰다"며 "2030년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서울까지 40분대 초 충주 수도권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충북북부권 최초 국가산단 조성과 올해 준공 예정인 국립충주박물관,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 등 35개 국가 및 공공기관을 유치해 미래 신산업과 도시 경쟁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충주를 문화도시와 온천도시로 지정받고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선정되도록 했다"며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10여 년간 길을 만들고, 산업을 움직이고, 일자리를 늘리고, 정주 여건을 만들어 왔다"며 "이러한 기반 위에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젊은 충주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와 주호영 국회부의장, 송언석 원내대표, 김기현·나경원·엄태영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내는 책임정당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충주 발전을 위한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오늘은 대전의 아들 황인범의 날! 대전 스포츠펍 응원 현장
  2. [2026월드컵]"평일 오전이 작은 경기장으로"… 대전 스포츠펍 채운 '붉은 함성'
  3. 세종 보육교직원 '개정 어린이집 평가제 준비' 만전
  4. 세종 한글·공예 문화콘텐츠 확산… 전국 사로잡는다
  5. 창작자·특수영상 기업 연결하는 ‘DFX 피치’ 참가작 모집
  1. 대전의 아들 황인범 선수가 월드컵 첫 승 이끌었다! '인범 아버지 대전팬들 성원 감사'
  2. [인터뷰]오노균 전 충북대 농촌관광개발전공 초빙교수
  3.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성료… 2027년 성장형 대회 기약
  4. 천안중앙도서관, 8월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
  5. 단국대병원, 입체 정위 유방생검술 200례 달성

헤드라인 뉴스


"주식·채권 팔아 집 샀다"… 넉달간 3.7조원 주택시장 유입

"주식·채권 팔아 집 샀다"… 넉달간 3.7조원 주택시장 유입

올해 들어 주식·채권을 처분해 마련한 자금 3조 7000억여 원이 주택시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금조달계획서 집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주식·채권 매각대금 3조 7254억 9400만 원이 주택 매입 자금으로 투입됐다. 주택 취득 자금조달계획서는 주택을 살 때 구입 자금의 출처를 밝히는 서류다.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내 모든 주택과 비규제지역 실거래가 6억 원 이상 주택 매매 계약 시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월드컵 분위기가 도통 나질 않으니 손님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저조해요." (대전 유성구 치킨집 점주) "오전 매출이 조금 늘어났을 뿐 주류 판매가 이뤄지지 않으니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네요." (대전 서구 피자집 점주) 대전 소상공인들이 기대한 월드컵 특수를 누리지 못해 깊은 한숨을 내뱉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12일엔 오전 11시, 다음 경기인 19일엔 오전 10시에 각각 열리다 보니 예년처럼 저녁에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14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이전보다 저조한 월드컵 분위기에 매출 인..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쇼크로 국내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이 차별화된 노선 다변화 전략을 앞세워 홀로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40만 1234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공항은 국내 지방공항 중 이용객 규모 '전국 4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은 무려 53.2%를 기록하며 전국 공항 중 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