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미세먼지 대응 강화로 학생 건강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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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미세먼지 대응 강화로 학생 건강 보호

2026학년도 신학기 대비, 공기질 관리 철저 점검
18개 학교 직접 방문해 공기정화장치 등 중점 점검
박영신 정책국장, 학생 안전 최우선 강조
점검 결과, 개학 전까지 신속한 보완·개선 예정

  • 승인 2026-02-22 08:49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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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대동초의 바닥형 공기정화장치(우), 세종예술고 연습실 공기청정기 설치 모습(좌). 사진=시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 대행 구연희)은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과 공기질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생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봄철 신학기에 자주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시교육청은 오는 25일까지 각급 학교에서 종합 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라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공기정화장치가 다수 설치된 학교와 공사장 인근에 위치한 유치원 1곳, 초등학교 11곳, 고등학교 6곳 등 총 18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중점 점검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기정화장치의 정상 작동 및 유지·관리 실태 ▲필터 교체 및 점검 주기 준수 ▲민감군 학생 관리 체계 운영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 작성·비치 ▲미세먼지 발생 시 학사조정 및 실외수업 대체방안 수립 등이다.

박영신 정책국장은 "학생의 건강과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세종시교육청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상황에서도 현장 대응 체계가 실질적으로 운영되도록 면밀히 점검하고, 점검 결과 보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개학 전까지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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