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 세종시 숲의 숨결 찾기...25일 전시회 개막

  • 정치/행정
  • 세종

한수정, 세종시 숲의 숨결 찾기...25일 전시회 개막

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 도시의 숨' 전시 개최
시민과학 프로그램으로 생물다양성 직접 체험
도시숲시민탐사대, 도시생물다양성 증진 모범 사례
시민 참여 기반 확대 위한 도시숲시민리더스 모집

  • 승인 2026-02-25 19:26
  • 수정 2026-02-25 19:35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1. 홍보포스터
도시숲의 숨 포스터. 사진=한수정 제공.
세종시에서 도시숲의 생물다양성을 시민과 함께 탐구하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원장 강신구)은 25일부터 3월 8일까지 어진동 박연문화관에서 '도시숲, 도시의 숨' 전시를 개최한다.



도시숲 시민 탐사대(41명) 활동은 2021년부터 국립세종수목원이 진행한 프로젝트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도심 속 다양한 생물을 탐사하는 시민과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생물 이미지를 활용한 컬러링 체험 프로그램 ▲시민과학자가 직접 운영하는 도슨트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월요일은 휴관한다.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생물 엽서를 증정한다.



국립세종수목원 강신구 원장은 "시민과학 활동이야말로 도시숲의 건강성과 도시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도시숲 시민과학자 활동을 홍보하고 공유함으로써 도시생물다양성 분야의 시민 참여 기반 확대를 이끄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식물, 곤충, 조류 분야에서 양서·파충류 분야로 확대된 시민과학 활동인 '도시숲시민탐사대'와 '도시숲시민리더스' 등 시민과학 준전문가 양성 프로젝트 참여자를 3월 중 모집할 계획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 대전 편의점 절도 사건 재조명
  2.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무기력한 대전교육… 잘할 것이란 주변 기대에 재도전 결심"
  3. 대전·충남서 갑자기 내린 폭설… 가로수 부러져 길 막기도
  4.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공감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5. 건양대 웰다잉·웰에이징 전문인력 125명 양성…"통합된 형태의 지원체계 필요"
  1. 봄 시샘하는 폭설
  2. [중도시평] 아날로그 정서는 시대적 역행일까?
  3. 대전 학교 배움터지킴이 88명 추가 선발 배치… 자원봉사자 신분 한계 여전
  4. [문예공론] 유상란 시인의 시 '어느 날 문득'에 내재된 삶의 궤적
  5. [춘하추동] 소는 누가 키우나

헤드라인 뉴스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결국 국회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며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충청 여야의 통 큰 정치적 타결로 극적인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똑같이 법사위에서 발목 잡힌 대구 경북이 3월 초 본회의에 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대전 충남에서도 보인다면 통합 재추진을 위한 일말의 가능성은 살아난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이미 대전 충남을 향해 "공감 없는 통합은 안된다"고 쐐기를 박은 데다 충청 여야의 입장차가 워낙 커 현재로선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25일 정치권에 따..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첫 세종시 지원위원회(31차)를 주재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한층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3층 영상회의실에서 세종시 지원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민간위원으로는 국토연구원의 차미숙 박사, 서울시립대 이희정 교수, 산업연구원의 김정흥 박사, 충남대 박수정 교수, 한밭대 백수정 교수, 세종테크노파크 소재문 디지털융합센터장, 신아시아 산학관 협력기구의 이시희 위원이 참여했다. 정부부처 위원으로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지수가 5000포인트를 넘은 지 한 달여 만에 6000대를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1월 22일 장중 5019.54로 '5천피'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오르며 '6천피'(코스피 6000포인트)를 달성한 것이다. 지수를 끌어올린 건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다. 기관은 이날 9017억 원, 개인은 2215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면서다. 다만, 외국인은 1조 3019억 원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 봄 시샘하는 폭설 봄 시샘하는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