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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행복이비인후과의원(원장 배기범)이 보청기 기탁후 송영종 정관읍장(오른쪽)과 최진호 정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행복이비인후과의원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청기 구입에 부담을 느끼던 난청 독거 어르신을 위해 560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정관읍행정복지센터와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기탁된 물품은 사랑의열매를 거쳐 정관읍이 추천한 대상자에게 지정기탁 방식으로 전달돼 어르신이 세상과 다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보청기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청력이 좋지 않아 TV를 보거나 이웃과 대화할 때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배기범 행복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은 "난청으로 불편을 겪으시던 어르신께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문 분야를 살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영종 정관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행복이비인후과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 및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정관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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